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주시

영주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3차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스포츠상품권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이전 출생자)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시설은 관내 헬스장과 수영장 등 생활체육시설이다.


상품권은 본인 명의의 모바일 앱 '비플페이'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가맹시설 정보는 스포츠시설 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3차 접수는 약 37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영주시는 지난해 8월 1차 신청을 진행한 데 이어 9월부터 2차 신청을 접수한 바 있으며 1차 선정자의 경우 추가 지원을 위해 이번 3차 접수 기간에 재신청해야 한다. 반면 2차 접수에서 이미 선정된 어르신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수혜 인원을 확대해 3차 접수를 실시하게 됐다"며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