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건전한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김천시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키즈존' 지정 희망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제한 구역인 '노키즈존(No Kids Zone)' 확산으로 인한 양육 가정의 외식 불편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환영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가족 친화적인 외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다. 다만 주류나 안주류를 주로 판매하는 업소와 배달 전문 음식점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웰컴키즈존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아이 전용 메뉴'를 반드시 판매해야 하며 아동 안전을 고려해 영업장 면적 80㎡ 이상 업소를 우선 권장한다.
최종 지정된 25개 업소에는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키즈존' 공식 인증 현판이 제공되며 업소당 50만원 상당의 아동 식기류와 유아용 의자 등 편의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김천시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한국휴게음식업협회 김천시지부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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