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설계나 사전절차 등의 사유가 해소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신속 추진과 인공지능(AI) 전환과 연구개발(R&D)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 소상공인·청년과 보건·의료·안전 등 민생안정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신규사업은 1758억원 규모로 △방산·항공용 핵심 금속 복합소재 공급망 강화 기반 구축 △휴머노이드 로봇 적용 전장배선 조립공정 자율화 기술개발과 실증 △우주산업 특화 3D 프린팅 기술 통합지원 센터 건립 △AI 자율제조 실증지원센터 구축 △국산 연구개발 터빈 실증단지 조성 등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또 신규사업으로 △국립 남부청소년수련원 건립 △해양환경정화선 건조 △기후대응 AI 기반 스마트 양식종자 플랫폼 구축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용역 △물류 로봇 기술개발·실증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사남~정동(국대도3호) 도로 건설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 △마산항 3부두 성능개선 공사 △부유식 해상마리나 계류장 조성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사업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용역 등이 있다.
◇밀양·함안 등 2곳에 화물차 공영차고지 추가 조성
경상남도가 화물차 불법 주정차로 인한 도민 생활불편을 줄이고 물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밀양시 상남면과 함안군 칠서면 2곳에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경남도는 현재 총사업비 891억원을 투입해 창원·통영·김해·밀양·함안 등 5개 지역에 6곳의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고 있다.
밀양 상남면 차고지는 총사업비 192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현재 토지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화물자동차 등록대수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상반기 중 1차 공사에 착수할 계획으로, 인근 주거지의 주차 민원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 68억원이 투입되는 함안 칠서면 차고지는 군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며 칠서산단은 물론 인근 창원 북면의 물류 수요까지 일부 흡수할 수 있는 거점 시설로 조성될 전망이다.
도는 올해 28억원을 지원해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 등에 투입돼 상반기 중 본격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도내에는 총 7곳의 공영차고지가 운영 중이며, 산업단지 인근 불법 주정차 감소와 야간 교통민원 완화 등에 가시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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