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공무직노동조합관계자들이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왼쪽 다섯번째)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성휘 예비후보측
목포시공무직노동조합이 강성휘 전남 목포시장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1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지난 11일 목포시공무직노동조합은 강성휘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선언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목포시공무직노동조합은 "강성휘 예비후보는 평소 공공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며 "공정한 인사와 투명한 시정 운영을 통해 목포 행정을 바로 세울 적임자라고 판단해 공개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국비·도비 재원 공무직의 임금체계 단계적 통합 △고용승계와 직접고용 원칙 확립 △퇴직금 누진제 150% 상향 추진 △환경미화원 인사·인권 보호 점검체계 구축 △공무직·환경미화원 정년연장 로드맵 마련 등이 담겼다.

이에 대해 강 예비후보는 "묵묵히 시민을 위해 일해 온 공무직 노동자 여러분의 지지는 큰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공직사회가 시민을 위해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공정하고 깨끗한 시정으로 목포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승진장사·이권장사 없는 깨끗한 시정' 등 공직사회 혁신 의지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목포 대전환의 출발점은 공직사회가 시민을 위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승진과 인사를 둘러싼 매관매직, 이권 개입을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포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 AI 등 미래산업 투자유치, 관광 활성화, 시민 편익 증진 등에서 성과를 낸 공무원이 제대로 평가받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근무평정, 승진, 전보 등 인사 전반을 공정성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공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