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경북 영양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오도창 현 군수가 선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북인터넷방송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KPO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 영양군수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 가운데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오도창 현 군수가 42.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권영택 전 영양군수가 34.7%로 뒤를 이었으며 김석현 현 영양군의원이 13.5%로 집계됐다. 김병곤 전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3.0%였다. 기타 인물은 0.9%, 지지 후보 없음은 3.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1선거구에서 오도창 군수가 40.5%, 권영택 전 군수 38.7%로 나타났으며 2선거구에서는 오 군수 44.6%, 권 전 군수 27.7%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64.9%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은 16.0%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 없음은 11.5%, 조국혁신당 1.3%, 개혁신당 1.6%, 기타 정당 2.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경북인터넷방송 의뢰로 KPO리서치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59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16.0%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6%포인트다.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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