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플러스센터 조감도./사진제공=경북 상주시

상주시가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인 '청년내일플러스센터'를 준공했다.
상주시는 19일 서성동 일원에서 '청년내일플러스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외식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내일플러스센터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총 108억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1905㎡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외식 산업 중심의 창업 지원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마련됐다. 시설은 1층 주류 제조·판매 공간, 2층 교육·실습 공간, 3층 운영지원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외식 관련 교육과 창업 지원, 컨설팅, 홍보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운영에 참여하면서 현장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이 가능해지고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2021년 공모 선정 이후 사업계획 수립과 인허가, 공사 추진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추진됐으며 약 1년간의 공사를 통해 준공됐다. 시는 이를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센터는 청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센터를 중심으로 방문객 유입이 늘어나면서 인근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내일플러스센터가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