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를 비롯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전달됐다.
광주상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농업 생산과 전력 생산을 병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농촌형 에너지 모델"이라며 "농가 소득 안정과 농촌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핵심 정책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촌 고령화와 농가 소득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식량 안보를 유지하면서 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행 제도는 농지 타용도 일시사용 기간 제한, 과도한 입지 규제, 이해관계 조정 미비 등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광주상의는△농지 타용도 일시사용 허가 기간 확대 △설치 가능 지역 확대 △임차농 보호·상생 협력 체계 마련 등 3대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과 에너지 산업을 결합한 미래형 농촌 발전 모델"이라며 "법·제도 정비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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