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임종철 부시장(오른쪽 세 번째)과 시 관계자들이 우고 발렌티 피라 바르셀로나 사장(오른쪽 네번째)을 비롯한 스마트시티 엑스포 대표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난 25일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대표단을 맞아 스마트도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성남시를 찾은 것으로,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력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접견에는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과 엑스포를 주관하는 스페인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의 우고 발렌티 사장, 알바로 페르난데스 부사장, 카티아 콜로머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 등 대표단이 참석했다. 양측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정책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도시 데이터 활용,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2025년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분야 대상 수상 관련 후일담도 나눴다.

성남시는 2026년 엑스포 참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적인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 10곳을 선정해 전시회 참가와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시, 신우초 교량 인도확장 본격 착수…통학로 '3.5m→5.5m' 확장

지난 25일 이현재 하남시장이 하남시 감일동 신우초 앞에서 열린 ‘감일 신우초 교량 인도확장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신우초등학교 앞 교량 인도확장 공사가 본격적인 공정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제기된 통행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등교 시간대 보행 혼잡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방지해 학생과 주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연장 30m 구간의 교량 보도 폭을 기존 3.5m에서 5.5m로 확장하게 된다. 시는 학생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수업 및 등·하교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25일 오후 3시 감일동 신우초등학교 교량 인근 보도에서 열린 '신우초등학교 교량 인도확장 공사 착공식'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공사 계획 보고를 청취한 뒤 성공적인 공사를 기원하는 첫 삽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용인시, 농식품 국제시장 진출 지원 대상 3개 업체 선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국제시장 진출지원사업' 지원 대상 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농식품 가공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술샘 △제이1 농업회사법인(주) △용인다육영농조합법인이다. 시는 지원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농산물 활용도 △수출 실적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외시장에 진출하거나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농식품 가공업체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수출농식품 포장재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 △농산물 수출단지 시설개선을 위해 총 2억 3948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