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헌정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신 의장은 기념사에서 "우리가 누리는 소중한 일상은 국가 위기 때마다 자신을 뒤로하고 몸과 마음을 바치신 유공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특히 사랑하는 가족을 가슴에 묻고 긴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의 아픔 또한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역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명예로운 예우를 위해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의 날'을 조례로 지정해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에 기념식을 개최하며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