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참여하는 대상의 다양성이다. 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은 기존 초등학생에서 유아동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에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도 확대한다. 학교 밖 청소년이나 가정 밖 청소년과 장애인 등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동물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로 내딛는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반려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육은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책교육, 교감놀이, 문제행동교정교육(짖음, 공격) 등 반려견 예절 교육을 매월 개설한다.
비반려인을 위한 교육도 마련했다.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아로마 관리, 펫 피트니스 등 반려동물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의 주제를 원데이클래스로 개설한다. 또한 애견미용사, 동물보건사 등 해당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비반려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변희정 반려동물 과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다양한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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