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7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박형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영향력과 긍정적 이미지를 갖춘 이준호 홍보대사의 합류로 부산의 도시브랜드가 국내외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도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는 "연기를 하면서 늘 '캐릭터를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를 고민해 왔다"며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도시의 매력과 디자인의 가능성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 이준호 홍보대사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홍보대사는 공식 행사 참여를 비롯해 홍보영상, 포스터, 쇼트폼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며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관계망(SNS), 옥외 매체, 시민 참여 캠페인, 국제행사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준호는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로 정책 메시지 확산에 긍정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한 해외 인지도는 국제적 홍보 확산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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