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총 16억2500만원을 들여 14개 시군 32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 장비와 축사 환경개선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악취저감 장비 지원과 함께 악취 감지 및 대응 기능을 강화한 시설을 추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양돈농가와 가금농가이며, 주요 지원 내용은 △암모니아·황화수소 등을 측정하는 악취물질 자동감지 센서 △안개분무 장치, 플라즈마 악취저감기, 음수처리장치 등 악취저감 장비 △바이오커튼, 쿨링패드, 대기편승 악취저감 시스템 등 축사 외벽 개선 시설 등이다. 이중 플라즈마 악취저감기, 음수처리장치, 대기편승 악취저감 시스템은 새롭게 추가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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