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데이터청 제공.
지난 2월 광주·전남지역의 소비가 4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수주액도 급증했다.
31일 호남데이터청이 발표한 '2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1%가 늘었다.

업태별로 백화점은 11.1%, 대형마트도 16.4%가 증가했다.


주요 상품군별로 오락·취미·경기용품은 감소했으나 음식료품, 기타상품, 가전 등은 증가했다.

광주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10월 6.3%가 늘었으나 이후 11월(-12.6%), 12월(-9.1%), 올 1월(-20.0%)까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전남 대형소매점 판매도 지난해보다 8.9%가 늘었다.


상품군별로 가전, 화장품, 기타상품은 감소한 반면 음식료품, 오락·취미·경기용품, 신발·가방 등은 증가했다.

전남 대형소매점 판매도 지난해 10월 0.2%가 증가한 이후 11월(-15.4%), 12월(-13.8%), 올 1월(-24.4%)까지 3개월 연속 감소하다 2월들어 반등했다.

같은 달 광공업 생산은 광주는 15.7% 감소했으나 전남은 2.3% 증가했다. 건설수주액은 광주는 167.8%나 늘었고 전남은 103.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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