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김산 무안군수가 무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안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홍기철기자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31일 3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 군수는 이날 무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안군수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닦아 온 변화의 기반 위에 무안을 전남의 수도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맞침 대한민국 서남권의 중심을 향한 무안의 미래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9기 핵심현안과 미래 비전으로 행정 통합에 따른 주청사 문제 등 7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후보경선을 앞두고 자신과 관련 각종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가 난무하고 있다며 네거티브에 대한 강력 대응방침도 밝혔다.

김 군수는 "건전한 비판과 정책 검증은 언제든지 환영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확대 재생산 하거나 군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악의적 비방에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일부 시안에 대해서는 법률 검토를 마쳤으며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어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고소·고발 등 단호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거나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31일 김산 무안군수가 무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안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홍기철기자
특히 그는 "이는 공직과 무안군정을 지키고 무엇보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만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했다.
김 군수는 "정정당당하게 군민 앞에서 검증받고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면서"지난 8년간의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오직 군민 무안의 미래를 위해 책임질 준비가 돼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군민 한분한 분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면서"행정의 편의나 관행보다 군민의 편익과 미래의 가치를 앞세우고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출마선언 후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