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수원특례시가 올해 '일자리 3만6000개를 창출하고, 고용률 69.5% 달성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시 홈페이지에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중동 사태로 인한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민생경제·고용시장 위기에 대응해 종합계획에서 공시한 올해 목표 일자리보다 2187개를 늘렸다.
일자리창출 4대 전략, 18개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공공·민간 9개 부문에서 328개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부문은 직접 일자리·고용서비스·직업훈련을 늘리고, 민간 부문은 기업유치·지원, 산학협력을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일자리창출 4대 전략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유치·지원', '성공!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시민 삶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복지는 좋은 일자리"라고 말했다.

◇안양시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 주간 노선 확대 운행


안양시가 1일 첫차부터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의 주간 노선을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주간 노선에 투입하는 자율주행 버스를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렸다. 이에 따라 배차 간격이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됐으며 운행노선 일부도 변경됐다. 운행 시간은 기존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현재 무상으로 운영되는 '주야로'는 경기도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정류장에서 별도 예약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 지도나 버스 정보 앱에서 노선 번호 'AY01'을 검색하면 실시간 버스 위치 확인도 가능하다. 6세 미만 영유아는 탑승이 제한되며, 14세 미만은 법정 대리인이 동반해야 한다. 안양시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는 심야 시간대 교통 편의를 위해 야간 노선도 운영 중이다. 야간 노선(노선 번호 'AY02')은 인덕원역·범계역·안양역을 연결하며, 대중교통 취약 시간대인 자정부터 오전 2시30분까지 기존대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