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아 '온김해, 독서해'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80여개의 프로그램과 출판사, 지역 서점, 도서관, 독서 관련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 중심의 독서문화를 조명하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손원평, 장강명, 천선란, 박상영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이 참여한 강연과 북토크는 책을 매개로 한 깊이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
이번 개관전에는 서울 광화문에 설치된 세종대왕 동상의 제작 원형이 전시돼 이목을 끌었다. 특별전에는 조각·회화·뉴미디어 작품을 통해 인간과 기술, 도시의 관계를 풀어낸 전시는 실감형 영상 콘텐츠와 결합돼 관람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연면적 5807㎡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실과 교육체험실, 아카이브, 도서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은 김해문화관광재단이 맡는다.
◇ 반려견 놀이터 '김해댕댕파크' 개장
김해시는 1만5412㎡ 부지에 총사업비 52억원을 들여 반려견 놀이터와 산책로, 휴게공간, 관리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해 지난 3일 개장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댕댕파크 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반을 확충해 김해시가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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