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경남도당위원장이 경선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민주당 경남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6일 경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확정·발표했다.
경선 결과 2인 경선 지역에서는 김해시장에 정영두, 남해군수에 류경완, 함양군수에 서필상 후보가 각각 확정됐으며 다자 경선 지역에서는 창원시장 송순호, 진주시장 갈상돈 후보가 각각 확정됐다.

양산시는 김일권·박대조·조문관·최선호 후보가 예비경선을 통과해 결선을 앞두고 있다. 과반 득표자가 없는 사천시는 정국정·최상화 후보가, 밀양시는 이주옥·정무권 후보가 2인 결선으로 최종 후보를 가린다.


이로써 경남 주요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이미 일부 지역에서 공천을 진행 중인 국민의힘 후보들과의 본선 대진표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허성무 경남도당위원장은 "경선을 마무리한 만큼 원팀으로 결집해 본선 승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결선 경선을 거쳐 후보 확정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경남도당은 오는 11일과 12일 사천시와 밀양시 결선 경선을 실시하고 다음 주말 양산시장 결선을 통해 후보 구성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