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2일까지 '2026 인천 원도심 관광 콘텐츠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원도심의 역사·문화·관광시설·미식·상권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축제·이벤트, 스포츠 행사, 투어·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대상은 인천 관광상품과 서비스,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제공 예정인 단체로, 자격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공모는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를 포함해 부평·계양·서구·강화 등 원도심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 발굴에 중점을 둔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업체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각각 2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시와 공사의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한 마케팅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야간 관광과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도 공모 대상에 포함됐다.
신청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민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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