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기조에 부응하고 기업 차원의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삼성그룹은 지난달 25일부터 차량 10부제를 실시해 왔다.
삼성전자 등 관계사들은 이날 해당 내용을 공지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실시되는 오는 8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전기∙수소차,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자동차, 격오지 사업장 내 차량 등에 대해선 예외 적용하고 사업장 여건에 따라 일부 업무 차량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삼성그룹은 야외 조경, 복도, 옥상 등 비업무 공간 조명 소등을 유지하고 휴일 미사용 주차 공간 폐쇄 및 소등 조치도 이어간다. 퇴근 시 ▲PC∙모니터 전원 OFF ▲실험장비 대기전력 차단 등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도 지속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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