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청사 야간 경관조명을 전면 중단하고 공공기관 차량 운행을 5부제에서 2부제로 강화했다. 시민 대상 차량 5부제도 시행하며 실내외 조명 축소와 점심·야간 일괄 소등, 승강기 격층 운행 등 전방위적 에너지 절감 조치를 추진 중이다.
청사 이용 편의 개선도 병행된다. 시는 문산읍 등 읍면동 13개소에 자동문을 설치해 노약자와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안전 강화 측면에서는 진주동부보훈회관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외벽 정비와 방수공사도 병행해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과 보훈단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했다.
또한 대평면 복지회관에 대한 석면 해체·제거 사업을 추진해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안전한 공공시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용차량 예약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분산 운영되던 차량을 통합 관리하고 공동 활용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차량 운영 효율과 행정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과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과 청사 환경 개선, 자원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청사 운영을 혁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청사 운영의 개선과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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