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7월1일 취임하면 3000억원 규모의 '긴급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재정인센티브 등을 활용해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을 발행하고 영세음식점에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 납부지원금을 지급한다.
여수산단 석유화학 관련 협력업체들의 경영 안정을 비롯해 노동자들의 생계구호와 직업훈련,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금도 투입할 계획이다.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택시·버스·화물 운수 종사자, 농림축산인과 수산어업인들에게도 긴급 민생지원금을 지원한다.
문화예술인에게 작품활동비를 지원하고 지역 경로당 등에 부식비를 지원하겠다는 약속도 담겼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긴급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해 전남광주특별시의 모든 분야, 모든 특별시민들이 경제적 안정을 되찾게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여수산단 일부 공장은 가동이 중단됐고 기름값은 천정부지 치솟고 비닐대란에 쓰레기종량제 봉투 사재기, 사료값 인상, 비료 품귀 등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곧바로 현장에 투입돼 막힘없이 광역행정을 진두지휘하고 지역의 어려운 곳을 살펴 어루만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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