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존 톰슨 미국 국무부 차관보 대행과의 면담을 갖고 우주기술 협력과 민간 우주산업 활성화 지원 등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자레드 아이작맨 미국 항공우주청(NASA) 신임 청장과의 회동을 통해 우주 탐사 분야에서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 UAE 우주청 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우주수송·저궤도 위성통신·AI 활용 위성정보 분석 등 양국 민·관이 공동 참여하는 실질적 사업 모델 발굴을 통해 전방위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주항공청은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심포지엄의 남은 기간에도 이탈리아 우주청장 면담 등의 우주 협력 논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오태석 청장은 "대한민국은 이제 글로벌 우주 질서를 함께 형성해 나가는 퍼스트 무버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시점"이라며 "세계 주요 우주 강국들과의 전략적 연대를 통해 우주항공청이 글로벌 우주 거버넌스를 이끄는 핵심 엔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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