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구 초등교육과장이 15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수업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남부청사에서 수업 변화를 알리는 100개 공동체를 출범했다.
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남부청사에서 도교육청 남부청사,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6 초등 수업 탐구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학생 삶의 역량을 함양하는 '깊이있는 수업'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초등 수업 방식 변화를 위한 현장 움직임의 시작을 알리며, 교원 200여 명이 참여하는 수업 혁신 체계를 가동했다. 수업 지원단 10여 명도 함께했다.


올해 수업탐구공동체는 총 100개 모둠으로 운영된다. 질문 38팀, 탐구 37팀, 토론 7팀, 자율 주제 18팀이다. 학년군 중심으로 교사들이 직접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구조다.

◇고등학교 성취평가 산출 안내서 도내 고등학교에 보급

경기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성취평가 추정분할점수 이렇게 산출해요'를 개발해 도내 고등학교에 보급했다.


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개발 자료는 고등학교의 정기시험과 수행평가에서 추정분할점수 산출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안내서다.

학교에서 시행하는 성취평가의 척도는 분할점수로 제시한다. 이때 분할점수 산출을 위해 '성취수준별 고정분할점수'와 '성취수준별 추정분할점수'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성취수준별 추정분할점수'를 산출할 때 타당한 평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학습으로의 평가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자료를 개발했다.

주요 내용은 △추정분할점수의 이해 △추정분할점수 산출 절차와 월별 운영 단계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회의록 양식 제공 등 학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자료에서는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학생의 수행 수준을 점수와 연계해 성취평가제의 취지에 맞는 추정분할점수 산출이 가능하도록 상세히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