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국민행동 홍보 포스터/사진=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릴레이 홍보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가 제시한 12가지 절약 행동 가운데 '가까운 거리 걷기·자전거 이용'을 중심으로 수송 부문 에너지 절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자전거 출퇴근이 확대될 경우 대체 이동 수요만으로도 월 수만 배럴의 원유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개인 건강 증진이라는 부가 효과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특히 하루 3㎞ 걷기 실천만으로도 전체 운전자 기준 상당한 연료 절감이 가능해 참여율이 낮더라도 누적 효과는 크게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남동발전은 거리 캠페인과 SNS를 통해 국민 참여를 유도하며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수송 부문 에너지 절약은 국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되는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가까운 거리는 차 열쇠 대신 운동화를 챙기는 작은 변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