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멸치축제 홍보물/사진=기장군
전국 최고의 수산물 축제이자 부산 기장군을 대표하는 '기장멸치축제'가 오는 24일부터 개최된다.
기장읍 대변항에서 열리는 기장멸치축제는 올해 개최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인 만큼 예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낚시배 승선체험, 맨손 활어 잡기, 멸치은빛 樂공연, 해상불꽃쇼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30주년 기념무대에서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24일에는 정서주와 천록담, 25일은 손빈아·채윤·최지예, 26일은 미스터팡·김수희·장하온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기장멸치 가요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25일 예선을 거쳐 26일 본선이 진행된다. 본선 무대 이후 MC 박군과 나태주가 진행하는 태군노래자랑으로 꾸며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실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축제 현장에서 하트 포즈로 인증샷을 촬영한 뒤, 기장군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톡채널) 중 1곳 이상을 팔로우하면 된다. 기장군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올리브영 2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따뜻한 봄기운 가득한 기장에서 멸치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봄철 별미인 멸치의 맛과 기장 바다의 정취를 즐기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