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이권재 오산시장이 27일 오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장 선거 예비후보를 등록을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신시
국민의힘 소속 이권재 오산시장이 27일 오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번 일정에는 남상현·박현명 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이상복·조미선·권혁만·박창선 시의원 후보, 임은숙 시의원 비례후보 등이 대거 동행해 '원팀'으로서의 결속력을 과시했다.

이권재 예비후보는 현충탑 참배 직후 방명록에 "오산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제2의 도약기를 맞은 오산을 직주락 중심의 더 큰 오산을 만드는 재선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16일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로 단수공천됐다. 경기도당의 첫 기초자치단체장 공천자였다.

이권재 예비후보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당이 저를 가장 먼저 단수공천 했다는 것은 제가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상대 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 당은 이미 공천을 완료하고 강력한 원팀 체제를 구축했다. 이는 우리가 민주당보다 오산 발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된 세력임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권재 예비후보는 "선거 과정에서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달려나가겠다"며 "29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오산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