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1일 보도자료 등을 통해 교통 여건의 획기적 개선과 맞춤형 복지·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용인특례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달 28일 기흥구 마북동 선거캠프에서 죽전주민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통 현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동백-신봉선 도시철도 신설을 전제로 동천-죽전-마북-언남을 경유하는 '동천-언남선'의 경제적 타당성(B/C)이 1.23으로 높게 나왔다"며 "사전타당성 조사를 바탕으로 노선 성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고속도로 접근성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이 후보는 지난 2월 KDI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용인-성남고속도로(15.4km)에 '내대지IC'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IC가 신설되면 죽전에서 판교까지 6분, 동백에서 1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죽전택지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 등 주거 환경 개선 의지도 분명히 했다.
복지와 교육 분야에선 '전 생애 맞춤형' 정책을 내놨다. 이 후보는 4월 29일 용인시민 100인 연석회의 추진단과의 간담회에서 통합돌봄 컨트롤타워 구축 계획을 밝혔다. 아동·청소년의 보육과 교육을 통합 지원하고, 노인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줄인 재가 중심 돌봄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청년층의 고립·은둔 방지와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 등 생애 주기별 세부 대책도 포함됐다.
교육 인프라 확충과 관련해서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AI예술종합고 설립을 추진하고, 영어특성화 중학교를 유치해 교육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약속했다. 일자리 창출 목표에 대해서는 "올해 지난해보다 578개 늘어난 2만5789개 창출을 목표로 지역 특화 산업과 계층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상일 후보는 "민선 8기 시장으로서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왔듯,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오직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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