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거리 모습. /사진=뉴시스
3일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다. 낮 최고기온도 20도 아래로 떨어져 다소 쌀쌀함이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는 오후 들면서 차차 그친다. 하지만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오는 4일까지 비가 이어진 전망이다. 특히 제주도는 태풍급 비비람이 몰아쳐 항공편이나 선박편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일 현재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 예비특보(3일 오전), 제주도 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3일 오전)가 각각 내려진 상태다. 제주 남주 중산간과 산지에는 100~12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는 3일 아침 최저 기온은 11~15도, 낮 최고 기온은 14~19도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6도 ▲강릉 15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8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오전 중 일부 지역에서 '나쁨'을 보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