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우주항공청과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3시59분 차세대중형위성2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됐다고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2호는 스페이스X의 우주발사체 팰컨9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
우주항공청은 "차세대중형위성2호는 발사 약 60분 뒤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이어 약 15분 후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 최초로 교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위성은 고도 약 498㎞ 궤도에서 약 4개월 동안 초기 운영을 거친 뒤 하반기부터 본격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차세대중형위성2호는 국토 자원 관리와 재난 상황 대응 임무를 맡는다. 위성 관측 자료는 향후 국토 관리와 재난 대응 체계 고도화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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