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시설을 방문한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맞은편). /사진제공=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제104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완성을 위한 '어린이 벨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도시 곳곳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하남시장 재임 시 추진했던 천마산 어린이 숲 놀이터는 5월에 완공된다. 원도심에도 한마음공원(남한중 앞), 새희망공원(하남소방서 옆) 등 10곳의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위례 학암천 물놀이장과 감일 꽃동산도 내년에 조성된다.

이 후보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벨트(Belt)'로 묶어 관리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어린이회관-어린이영어도서관-어린이교통공원을 잇는 구간을 '어린이 벨트'로 지정해 관리한다는 것.

2027년 개관할 '어린이 회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와 운영 자문 협약을 이미 체결했다.


올 3월 스마트 체험장으로 재탄생한 어린이 교통공원은 최첨단 기술이 결합 된 실감 나는 안전 교육 장소로 실외교육장, 전동차 주행시험,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놀이 공간도 확충한다. 천마산 어린이 숲 놀이터는 5월 완공하고 원도심 어린이공원 10곳 리모델링도 연내 마무리한다. 위례 학암천 물놀이장, 감일 꽃동산 등 신규 시설도 추진한다.

이동 접근성도 보완한다. 원도심·위례·감일을 잇는 '꿈나래 셔틀버스'를 시범 운영하고 앱 기반 위치 안내와 도착 정보 제공 기능도 도입한다. 교육 프로그램 측면에서는 권역별 거점도서관을 중심으로 '문해력 교실'을 운영해 독해력과 논리력 기반 학습을 체계화한다.

이 후보는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어린이 벨트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