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는 글로벌 해양 에너지·플랜트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표 전시회로 해양 플랫폼과 선박, 해저 인프라 전반의 핵심 기술이 소개된다.
LS전선은 이번 전시회서 525kV급 초고압 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과 버스덕트 등 대용량 전력 전송 제품군을 통해 장거리 송전 역량을 선보인다. 해저 시공 전문 회사 LS마린솔루션과 협업을 통해 설계·생산·시공·유지보수를 아우르는 통합 수행 체계도 공개한다.
해양용 케이블은 자외선, 염분, 해수, 머드 등 극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는 만큼 높은 내구성과 절연 안정성이 요구된다. 선박용 케이블 역시 진동과 굴곡 반복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해야 한다. LS전선은 소재·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해양 인프라 운용 안정성을 확보했다.
글로벌 주요 9대 선급 인증도 확보해 북미·유럽 해양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품질 기준과 수행 역량도 갖췄다.
LS전선 관계자는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과 시공을 아우르는 통합 경쟁력을 강화해 북미 시장 수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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