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일회용 플라스틱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예산 980만 원을 투입, 다회용 생일 장식 12세트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장식은 전통 돌상과 캐릭터 생일상 각각 6세트로 구성됐으며, 관내 12개 거점 국공립어린이집을 통해 대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보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됐으며, 행사 후 발생하는 다량의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 고무풍선 특유의 유해 물질 노출 위험으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전환을 통해 연간 온실가스 약 683kg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소나무 103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환경 보호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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