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오는 23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우리 기술, 우리의 우주, K스페이스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우주항공주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전국 41개 기관에서는 우주항공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선포식에서는 우주 연극 공연과 큐브위성·로봇항공기 전시, VR 체험,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달로 보내는 나의 소원'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와 한국천문연구원 산하 천문대 등 연구시설 일부를 시민에게 시범 개방한다.
같은 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NASA 홀리 밀러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우주항공 글로벌 인재양성 컨퍼런스'도 열린다.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은 오는 27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에서 개최된다. 정부와 국회,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우주항공 발전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다.
기념식 당일에는 로켓 제작 체험, 우주 드론 체험, 망원경 만들기, 달 탐사 로버 체험 등 15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견학과 우주항공 토크콘서트, 도서 전시 등 과학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우주항공청은 2024년 개청일인 5월27일을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 두 번째 기념행사를 맞아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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