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가다듬겠다는 의지다.
이어 민생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이 후보는 못골시장, 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등 수원의 주요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했다. 저녁 시간대에는 행리단길을 찾아 청년 상인과 관광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은 것은 이번 선거를 민생 중심으로 치르겠다는 분명한 의지"라며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고 골목경제를 회복하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 대전환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반값 생활비로 부담은 낮추고, 첨단과학 연구도시 조성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화관광 산업화를 통해 도시 품격과 지역 경제를 동시에 키우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특히 민선 8기 수원시장으로 재임하며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점을 강조하며 "말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검증된 실력으로 다시 수원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