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사진제공=배낙호 김천시장 선거사무소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는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배 후보는 이날 김천시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더 듣고, 더 뛰고, 더 확실하게'라는 각오로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장이 되겠다"며 "안전·산업·농업·복지·정주여건을 아우르는 종합 발전 전략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김천, 미래세대가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시민과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배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시민 안전 강화 △산업단지 조기 완성과 기업 유치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농업 경쟁력 강화 △청년·신혼부부 지원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어르신 통합돌봄 체계 구축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충 △원도심 활성화 △균형발전 추진 등을 핵심으로 한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산업과 정주 여건, 복지를 함께 연결하는 '살기 좋은 도시 기반 구축'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단순 개발 중심을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을 강조하고 있다.

경제·복지 분야에서는 아포IC 신설, 율곡동 특목고 추진, 아동 전문병원 조성, 기초 노령연금 재원 확보, 원스톱 복지 시스템 구축, 천원주택 정책 등을 통해 청년 정주와 인구 유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배 후보는 읍·면·동별 지역 특성에 맞춘 세부 공약도 함께 발표했으며 전통시장과 읍·면·동 현장 방문을 중심으로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