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테크는 주력 제품인 브레이크 페달 생산 공정에서 확보한 품질 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혁신적인 '스마트 수액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미 의료기기 인증 3건, 특허등록 5건, 디자인 등록 4건을 마친 이 시스템은 환자 안전성과 의료진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신성테크의 기술력은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2018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데 이어 러시아 우주협회 특별상, 루마니아 발명가협회장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전 세계 40개국 620점의 발명품과 경쟁해 우수성을 입증한 '아이링거'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수액 투입 정보를 실시간으로 의료진에게 전달한다. 수액 투입량과 속도(GTT)를 자동으로 계산하고, 이상 발생 시 스마트 콜 기능을 통해 즉각적인 알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광주·전남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2년여간 공동 기획 및 개발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광주형일자리기업은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관계 개선 등 4개 지표에서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온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광주시가 사전 적격성 검토, 서류심사, 현장점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광주형일자리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신성테크는 인증 지원금과 함께 경영안정자금 한도 증액, 이자차액 보전, 수출진흥자금 우선 지원 등 15종의 행정·재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임은섭 신성테크 대표는 "해외진출을 위해 각종 인증과 FDA승인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동차 부품과 의료기기 분야에서 끊입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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