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은 이석중 교수 연구팀이 최근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제27회 유럽정형외과학회 연례 학술대회(EFORT Congress 2026)'에서 'Jacques Duparc Poster Award'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Jacques Duparc Poster Award'는 유럽정형외과학회 창립 멤버이자 초대 사무총장을 지낸 프랑스 정형외과 의사 자크 뒤파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정형외과 분야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된다.
올해 학술대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됐으며 전 세계 정형외과 전문가 1200여 명이 참가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
이 교수 연구팀은 'An Automated Two-Stage Deep Learning Framework For Cervical Spinal Stenosis Diagnosis From Sagittal MRI'를 주제로 경추 MRI 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척추관 협착증 자동 진단 시스템 연구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척추 질환을 자동 분석·감별하는 시스템 개발 성과가 학술성과와 임상 활용 가능성 측면에서 주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중 교수는 대한척추외과학회와 세계경추연구학회(CSRS), 북미척추학회(NASS) 등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며 척추 분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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