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주신세계가 무신사 스탠다드 오픈(4월6일)후 한달 간 매장이 위치한 플레이스팟의 전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28.5% 신장했으며 방문객 수도 34% 증가해 고객 집객 효과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광주 남구, 서구 고객의 비중이 높았고 광주 외 나주, 목포, 순천, 여수, 군산, 전주 등을 포함한 호남권역의 고객들의 유입이 이어지면서 호남 광역상권 전 지역 고객 매출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권에서 14%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면서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전북권 고객들의 쇼핑 코스로도 자리잡은 모습이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이같은 성공적 오픈 덕분에 본관 F&B매장의 매출액도 22% 증가했고 주변 입점 업체들의 매출 역시 전년대비 10.4% 증가하는 등 무신사 스탠다드의 낙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 42%, 30대 10%로 20~30대 고객들의 매출 신장률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젊은 층을 끌어온 대표적인 이유는 '무신사 스탠다드', '케이스티파이'와 럭셔리 브랜드인 '프레드', '티파니' 등 호남권 최초로 브랜드 입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색다른 MD를 통해 새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신사 스탠다드와 케이스티파이는 SNS에서 오픈과 동시에 매장과 웨이팅 인증샷이 빠르게 퍼지면서 궁금증을 가지고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의 유입이 꾸준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예상했던 매출액보다 초과 100% 달성을 하면서 호남권역의 고객들의 니즈를 알 수 있었다"며 "광주신세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MD 입점으로 새로운 쇼핑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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