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 후보가 자신의 배우자와 유세차에 올라 선거운동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김진열 국민의힘 군위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김진열 국민의힘 군위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1일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군위 청소년허브센터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군의원 후보,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현장에서는 "중단 없는 군위 발전", "군위 미래 100년 완성", "국민의힘 원팀 승리" 등의 구호가 이어지며 선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출정식은 국민의힘 후보들이 함께한 '원팀 유세' 형식으로 진행되며 조직 결속력을 부각했다.


연단에 오른 김진열 후보는 "군위는 대구 편입 이후 가장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광역교통망 확충 등 군위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사업들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가 군위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진 시기였다면 민선9기는 그 토대 위에서 군위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해야 하는 시간"이라며 "지금 군위에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닌 행정의 연속성과 실질적인 실행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군위가 어렵게 만들어 온 변화와 발전을 누가 더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게 완성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군정을 이해하고 현장을 아는 준비된 군수가 대구시와 중앙정부를 연결해 군위의 대형 현안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후보는 TK신공항 배후도시 기반 조성, 군부대 이전 연계 지역발전 전략, 광역교통망 확충, 읍·면 균형발전, 농업 경쟁력 강화, 청년·어르신·아이들이 함께 살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 권역별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현장 중심의 신뢰행정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시의원·군의원 후보들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군위 발전은 군수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며 "대구시와 군위군, 광역·기초의회가 한 방향으로 움직여야 예산과 정책,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군민께서 만들어주신 변화의 시간을 멈추지 않겠다"며 "더 낮게 듣고 더 크게 품으며 더 빠르게 움직이는 군수가 돼 군위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