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국민의힘 하남시장후보가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이용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남시
이현재 국민의힘 하남시장 후보가 서울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찾아 광역버스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하남과 서울을 오가는 주요 노선을 직접 이용하며 배차 간격과 혼잡 상황을 확인했고 현장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광역교통 체계 개선 방향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한 시민의 "버스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요"라고 말하자 이 후보는 "배차시간 단축 등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용역을 7월 중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추경에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답했다.


19일 환승센터에서 만난 위례 주민은 위례신사선 연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위례 행정통합과 성남골프장 개발에 관심을 보였다. 이 후보는 "위신선 하남 연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행정통합 문제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위례골프장 재개장 등 활용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권역별 대중교통 개선 공약으로 △노선·마을버스, 공항버스 노선 확대와 최적화 △방아다리길 버스 노선 증설과 교통체계 개편 △감일 ↔ 마천, 잠실 등 버스 노선 확충 △위례 ↔ 거여·마천·장지 방향 버스 증설 지속 협의 △'위례트램–마을버스, 따릉이' 환승 시스템 마련 △미사 공항버스 증차 △원도심 노선·마을버스 증차 △지역간 순환형 버스 노선 신설 등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