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지난 2월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인근에 귀경 차량 행렬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서울 방향 고속도로가 정체될 전망이다.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24일은 서울 방향 고속도로에 정체 현상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을 515만 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3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또 사흘 간 연휴 기간 중 서울 방향 정체가 가장 심하고 영동선과 서해안선을 중심으로 혼잡이 상당하다는 분석이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시쯤 시작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가량 이어지고 자정 무렵 해소되겠다.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7시쯤 시작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가량 절정에 달한 뒤 오후 9시쯤 완화될 예정이다.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강릉 4시간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 50분 ▲목포 4시간 30분(서서울 출발) ▲양양 2시간 50분(남양주 출발)이다.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6시간 50분 ▲강릉 5시간 30분 ▲대전 3시간 ▲광주 5시간 40분 ▲목포 6시간 10분(서서울 도착) ▲양양 4시간 40분(남양주 도착)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