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년 고립·은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립 청년 당사자는 물론 그 부모까지 함께 아우르는 다각적인 통합 지원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심리상담(마음열기) △소그룹 테라피(사회연결) △부모교육(바라보기)로 나눠 운영한다.
심리상담은 당사자가 고립감과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시는 고립 장기화 가능성과 사회적 단절 정도 등을 평가해 고립·은둔 청년 20명을 선정하고 1인당 최대 8회기 상담 비용 전액을 8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오는 9월에는 또래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성취감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소그룹 테라피' 프로그램을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2회 운영한다.
7월에는 고립 청년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자녀의 고립·은둔 성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소통 방법을 다루는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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