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광고의 슬로건은 '답이 있다면 지구 반대편까지'다. 과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에너지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단 의미를 담았다.
SK이노베이션은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일러스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무자원 산유국' 꿈을 일궈온 최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과 도전 정신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광고엔 1970년대 오일쇼크 시기 SK이노베이션의 원유 확보 노력부터 호주·미국·베트남·중국·페루 등 해외 각지에서의 자원개발 역사와 성과들이 담겼다.
회사는 중국 남중국해 17/03 해상 광구 프로젝트와 호주 바로사 가스전 사례 등 탐사·개발·생산·도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자원 개발 성과도 선보였다. SK어스온 중국 남중국해 해상 광구 프로젝트는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유전 탐사부터 개발, 원유 생산까지 성공한 사례다. 호주 바로사 가스전 LNG 도입은 SK이노베이션 E&S가 가스전 지분 투자부터 국내 도입까지 약 14년 동안 독자 수행한 프로젝트다.
회사는 이번 광고에서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ESS)·소형모듈원전(SMR) 등 미래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해법을 만들어 가겠단 의지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광고는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위해 끊임없이 답을 찾아온 SK이노베이션의 역사가 녹아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에너지 시대에 필요한 해법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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