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오산 등 3개 시는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으로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혁신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3개 시장 후보는 이날 수원시의 대표 축제인 '정조대왕 능행차 축제', 화성시의 '효 문화축제', 오산시의 '독산성 축제'를 공동 주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전통문화 축제의 한마당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를 필두로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들은 이어 GTX-C 노선 오산 연장 등 교통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3개 단체간 쓰레기 및 하수처리 등에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황구지천과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협력 및 수원·화성시의 관문인 비상활주로의 쾌적한 가로 환경개선 등에도 상호 행정협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민선 5·6·7기(2010~2022년)에도 3개 시의 민주당 시장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행정협력을 약속하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추진해 온 바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