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광명새빛공원에서 열린 '광명시 새빛정원관리단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일상 속 정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명시민정원사 협동조합'과 손잡고 전문적인 맞춤형 정원 해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정원 조성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온 '광명시민정원사'들이 해설사로 나선다는 점이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정원사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들에게 정원의 진정한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정원사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듣는 '정원 해설'과 정원에서 식물을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미니 체험 프로그램'을 묶어 총 1시간 동안 알차게 꾸민다.


정원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유치원·어린이집, 성인 단체 등 참여자 특성을 고려한 눈높이 해설을 제공하는 점도 돋보인다.

시는 광명시 정원들을 열린 교육 장으로 활용해 공간별 조성 취지와 테마에 맞는 맞춤형 매칭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