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골프존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열린 '샤브20 GTOUR 슈퍼매치'는 골프존 시뮬레이터 기반의 프로 스크린골프투어 GTOUR와 연계해 열린 이벤트 대회로, 프리미엄 샤브샤브 브랜드 샤브20이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 총상금은 3000만원이며, 우승팀에는 1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GTOUR 유일의 남녀 혼성 팀매치로, 26시즌 GTOUR 및 WGTOUR에서 활약 중인 남녀 프로 선수 16명이 출전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회는 남녀 2인 1조,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기본으로, 12개 홀은 한 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포썸 플레이, 6개 홀은 개인전으로 구성돼 팀워크와 개인 기량을 동시에 평가했다. 지난 3월23일과 30일 열린 8강전을 시작으로, 6일 두 차례의 4강전을 거쳐 이세진·양효리 팀과 이용희·고수진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배경으로 치러졌다. 전략적 공략이 요구되는 코스에서 이세진·양효리 팀은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주도권을 잡았다. 포썸으로 진행된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고 이세진의 정교한 샷과 양효리의 장타 능력이 조화를 이뤘다. 접전 끝에 이세진·양효리 팀은 최종 합계 4언더파로, 2타 차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전 경기는 골프존 유튜브 채널과 스크린골프존TV를 통해 생중계됐다. 8강부터 결승까지 누적 실시간 시청자 수 1만1000명을 넘기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