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1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5년 매출 1조4365억원, 영업이익 3598억원, 당기순이익 30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5.6%,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1%, 36.2% 감소한 것다.
게임 부문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면서 이 같은 결과를 냈다. 회사는 이번 매출을 두고 "크로스파이어가 서비스 17년차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했으나 다른 IP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다수 신규 IP 개발 등 미래 투자를 위한 비용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도 줄었다는 설명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수익성이 떨어졌지만 게임업계에서 여전히 상위권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매출 기준 넥슨(4조5072억원), 크래프톤(3조3266억원), 넷마블(2조8351억원), 엔씨소프트(1조5069억원)에 이어 국내 5위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넥슨(1조1765억원)과 크래프톤(1조544억 원) 다음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하반기 이클립스를 시작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 미래시 등 주요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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