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커머스는 기존 데이터 피팅 시스템을 고도화한 '골핑 AI 피팅'(Golping AI Fitting) 서비스를 지난 7일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누적 50만 회 이상 운영된 데이터 피팅 경험에 생성형 AI 기술과 정교한 분석 로직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존마켓 전문 피터들이 측정한 클럽 실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정확도를 높여 온라인에서도 신뢰도 있는 피팅 결과를 제공한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용자는 골프존 스크린 라운드 기록을 활용해 실제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 분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데이터가 없는 경우에도 성별, 평균 타수, 비거리, 탄도 등 8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을 통해 간편하게 맞춤 피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개인화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사용자가 선호 브랜드를 입력하면 해당 브랜드 제품군 안에서 최적의 클럽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추천 범위를 기존 클럽 중심에서 골프공까지 확대됐다. 샷 데이터와 숏게임 스타일, 타구감 선호도 등을 반영한 맞춤형 골프공 제안도 가능하다.
또한 스윙과 관련한 질문을 입력하면 개인의 스크린 경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AI 기술을 활용한 설명 기능도 도입됐다. 분석 결과뿐 아니라 추천 제품의 선택 이유와 개선 방향을 함께 제시하고 개인별 샷 특성에 맞춘 연습 방법까지 안내해 일종의 디지털 피팅 컨설팅 경험을 제공한다.
골프존커머스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개인 맞춤형 골프 장비 추천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국 110개 직영점으로 운영 중인 골프존마켓과 피팅센터 '트루핏', 중고클럽 전문관 '골프존마켓 이웃' 등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최덕형 골프존커머스 대표는 "AI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 경험과 분석 수준을 끌어올린 서비스"라며 "개인화 피팅의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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