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홍섭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 사진=우홍섭 선거캠프
우홍섭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가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해 완도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우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완도 발전의 핵심은 접근성과 체류성에 있다"며 "완도로 들어오는 길을 넓히고 완도에 머물 이유를 만들 때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역 교통망 주요 공약으로 △KTX 완도 연장 국가철도망 구축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조기 착공 △완도∼고흥 남해안관광도로 조기 착공 △미개발 교량 단계별 추진 △대중교통 완전 공영제 추진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등을 제시했다.


우 후보는 "완도는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갖고 있지만 교통 접근성의 한계로 충분한 성장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며 "KTX 완도 연장과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조기 착공을 통해 완도를 남해안 해양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일~생일, 노화~넙도, 금일~고흥 등 미개발 교량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대중교통 완전 공영제와 광역 BIS 구축으로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완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1000만 관광 시대를 여는 체류형 관광도시 전략도 내놨다.


우 후보는 △완도형 퍼블릭 골프장 유치 △체류형 명품 숙박시설 건립 추진 △약무완도 시무국가 호국벨트 조성 △지역 특화 워케이션 조성 △완도 모든 섬 완도정보통 통합앱 구축 등을 제시했다.

그는 "완도 관광은 이제 스쳐 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골프장, 호텔·리조트 등 숙박 인프라, 역사·문화 콘텐츠, 섬 관광 정보를 하나로 연결해 관광객이 하루 더 머무르고 한 번 더 소비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