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지난 23일 마석5일장을 찾아 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주광덕 후보 선거 캠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가 각 지역을 순회하는 현장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 재임 시절부터 이어온 '바닥 민심과 현장 중심'의 철학을 선거 운동 전면에 내세운 모양새다.
29일 주광덕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주 후보는 최근 지역 전역을 돌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밀착형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 후보는 주빌리 학부모 간담회를 시작으로 마석5일장, 와부지역 시민 간담회, 훼손지 정비사업 참여주민 간담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간담회 등을 잇따라 소화했다.

주 후보는 "와부에서 마석까지, 어르신부터 체육인과 봉사자까지 남양주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야말로 남양주를 바꿀 가장 강력한 에너지"라며 "형식적인 만남에 그치지 않고 간담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소중한 제안들을 '100만 미래형 자족도시 남양주 마스터플랜'의 뼈대로 삼아 100%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주민 관심이 높은 '와부 시민 간담회'와 '훼손지 정비사업 참여주민 간담회'에서는 해당 부지에 계획된 물류창고를 '물류시설'로 변경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근 잇따른 대형 물류창고 화재 등으로 높아진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어 열린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간담회와 걷기연맹 및 체육사랑 간담회에서는 어르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실질적 방안과 함께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